[사진출처 : 예술의전당]
복합문화예술기관 예술의전당과 전 세계 아동 구호기관인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21일 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내용으로 3년동안 효력을 갖는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예술의전당과 협력하여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구호사업을 확대하며 예술의 전당은 어린이 문화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에 따르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예술의전당 양기관이 협력하여 문화예술을 매개로 국민문화복지 확대, 어린이 문화향유기회 확대에 앞장설 예정이다.
예술의 전당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행사를 개최하여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업무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양 기관은 ▲ 문화예술을 매개로 전 세계 어린이 들의 행복추구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하는데 협력하고 ▲ 양 기관의 공연, 전시, 강연회 등 문화예술 행사의 홍보와 진행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으로 협약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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