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서 전국 480개 초, 중, 고교 학생 12만 명의 체격, 체질, 체력을 검사한 결과
▲고3 남학생 173.6cm, 여학생 161.11cm
▲중3 남학생 167.8cm, 여학생 159.42cm
▲초6 남학생 149.1cm, 여학생 150.33cm 으로 조사 되었다. 이런 상태로 진행된다면 지금 한참 커다는 초등생의 향후 10년 후 최종 성인키는 남성 175.8, 여성 162.3의 키가 평균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키가 크는 것은 성장판이 열려 있는 동안에만 가능하고 사춘기가 진행되면서 점차 성장판이 닫혀서 후반에는 뼈의 길이 성장이 멈추게 된다. 일반적으로 여자는 만 14~15세, 남자는 만 16~17세가 되면 성장이 거의 끝난다.
키는 유전적의 요인도 있지만,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영양섭취,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도 얼마든지 클 수 있다.
•키가 크는 성격 및 환경조건
명랑하고 자신감 있는 성격 형성을 위한 가정교육 및 환경
요는 너무 딱딱하지도 부드럽지도 않게 하고 이불은 가벼운 것으로 베게는 약간 낮으면서 부드럽고 평평한 것으로 한다.
옷은 활동하기 편안하게 하며 꼭 끼는 것을 피한다.
바르지 못한 자세는 척추의 만곡을 초래하여 키크는데 방해요소가 될 뿐 아니라, 내장기 건강에도 바람직하지 않다.
의자와 책상은 자신의 체격에 맞게 하고 허리를 펴고 앉으며 딱딱한 의자는 다리로의 혈액 순환을 방해하므로 적당한 두께의 방석을 깐다.
일찍 자는 습관
적절한 일광욕
감기는 키의 성장을 방해한다.
잘못된 약이나 성장 호르몬 등의 주사는 인체의 호르몬 불균형 및 기타 심각한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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