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참 김장철이죠? 다들 김장 하셨나요?
간편하게 포장 김치 사먹는 시대지만 김장철에 맛깔난 김치를 두둑히 담그면 마음도 참 푸근할 거 같습니다. 혹시 아이들이 신 김치를 싫어하는데 김치가 빨리 시어버려서 고민하는 어머니들 계신가요? 달걀 껍데기 하나면 이런 어머니들의 고민이 해결될거 같습니다.
김치가 시는 것은 김치의 산도가 낮아지는 것이어서 달걀 껍데기 등의 알칼리성 재료를 이용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깨끗이 씻은 달걀 껍데기를 거즈에 싸서 김치 담는 사이넣는데 비율은 배추 2포기에 달걀 1개로 합니다.
또한, 김치가 완전히 시어졌을 때는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베주머니에 넣어 김치국 속에 두면 신맛이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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