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 앞마당에서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청와대는 어린이의 꿈과 희망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것이기에 기자단 활동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려는 차원에서 어린이기자단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어린이기자단은 주요 국정운영 현장 방문취재 및 사회 저명인사를 인터뷰 하고, 각 지역과 학교 소식을 자율취재하게 됩니다.
제 2기 청와대 어린이 기자의 활동기간은 2009년 10월까지 1년간 이며 어린이 신문 ‘푸른누리 1호’는 12월 1일 예비 창간호가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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