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에서 당신을 초대합니다.

한국영화의 미래, 대학생 분들을 위한 선물!

신선하고 따뜻한 영화영상을 통해 달라지고 있는 가족의 모습과 의미를 생각해보고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전 세대가 소통하는 제2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SIFFF)가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CGV용산 및 용산 아이파크몰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에 학생증 or 수강증을 지참하시고 예매하는 분들에게 20% 할인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3D영화 및 개폐막식을 제외한 일반상영작에 한합니다)

가격은 낮추고 감동은 2배로 드리는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세요.

※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소개
전 세계 28개국 120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영화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도 풍요로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개막작: 플라이 미 투 더 문 (감독: 벤 스타센|상영시간: 90분)
영화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Full 3D 애니메이션. 오로지 3D 영화로 출시되기
위해 기획되고 제작되었으며 11월 개봉 예정작이다
*아시아 프리미어
-월드 패밀리 나우: 전 작품이 국내 최초로 상영되는 코리아 프리미어로 구성
-코리아 패밀리 나우: 한국의 가족영화를 새롭게 재해석
-키즈 패밀리: 자막을 못 읽는 미취학 아동들에게 영화를 읽어주는 씨네자키와 함께 관람
-패밀리 포커스_이 시대의 크레이지 맘: 과거 영화속 희생적인 사랑이 아닌 전복적이고 혁신적인
어머니에 대한 유쾌한 영화 소개
-가족영화 특별전: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던 뉴질랜드와 독일의 가족영화 소개
-힐링 시네마: 전문가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가족의 상처를 돌아보는 감동적인 시간
-한국 가족단편영화 경선_가족을 보는 22개의 짧은 시선: 단편영화계의 숨은 인재들이 재발견한 한국
가족의 단면
심사위원은 영화배우 이범수, 영화평론가 주진숙, 영화감독 박기복과 함께, <반지의 제왕> <킹콩>을 제작한 파크로드 제작사 이사를 역임하고 뉴질랜드 한국영화제 공동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마이클 스티븐슨 등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이 외에도 가을 속 함께하는 야외영화상영,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UCC 단편영화, 3D & CGI 입체 영상 체험전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영화를 사랑하고 한국 영화시장의 미래를 이끌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sifff.org)를 참고하세요.
‣ 문의)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사무국 02. 777.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