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창작, 3D 애니반 개설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주말 어린이 청소년 만화·애니메이션 교실'을 개설한다.
4월1일부터 6월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개설되는 만화·애니메이션 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둘째, 넷째 토요일 휴무일에 자기능력을 개발하거나 취미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교육과정은 만화창작과 3D애니반으로 나뉘며 수강인원은 각 15명이다.
만화창작 과정은 코미코코 소속 작가이자 신천중학교 만화적성반 강사, 함박중학교 만화적성반 특강 강사를 맡고 있는 조은정씨가, 3D애니메이션 과정은 디지털드림스튜디오(Digital Dream Studio) 애니메이터이자 EBS 어린이용 ‘바나나를 탄 끼끼와 꼴깍이' 제작 등에 참여한 박은정씨가 강사로 나선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 14:30~17:30에 열리며, 3월31일까지 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http://ani.seoul.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애니메이션사업팀 ☎ 3455-8377, 8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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