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해누리, ”친구야 같이 웃자! 희망 프로젝트” 캠페인 실시

와이즈만 해누리는 8월 14일부터 '친구야 같이 웃자! 희망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초·중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현재 홈페이지(www.askwhy.co.kr)에서 진행 중이며, 홈페이지 회원들이 프로젝트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을 보고 응원 댓글을 쓰면, 와이즈만 해누리가 댓글 한 건당 2천원의 적립으로 모아진 돈을 해당 학생에게 필요한 비용과 물품을 전달한다.

이번에 첫 번째로 지원받을 주인공은 동진이 사형제로서, 오는 8월 30일까지 응원 댓글을 받는다.

한편,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와이즈만 해누리는 소외된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고자 설립된 사회공헌기구로, 그 동안 무료 수학·과학체험전 등의 국내 아동 지원 사업과 함께 북한 어린이 희망 키우기 기금 지원, 에티오피아 오로미아 지역 어린이 교육 결연, 인도 친구들에게 옷 선물하기 등의 국외 아동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집중 호우나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긴급지원 사업과 인권 피해자를 위한 Open Clinic 후원 등의 캠페인 활동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