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전문 강사가 이르면 2010년부터 최대 4천명이 초.중.고등학교에 배치됩니다.
늦어도 2011년부터 초등학교 3~6학년 영어수업시간이 주당 1시간씩 확대되고 영어회화 전문 강사 4천명이 신규 채용됩니다.
영어회화 전문 강사는 전임강사로 임용되고 기간은 1년 이내, 4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허용돼 최대 4년간 교단에 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강사의 신분 불안정 문제로 우수인력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채용절차는 자격요건에 적합한 자가 후보 등록 사이트에 등록 신청을 하면 해당 시도교육청에서 서류와 면접 등 능력 검정 절차를 거쳐 선발하게 됩니다.
교과부는 공청회를 통해 제기된 의견 등을 수렴해 다음달 말까지 영어회화 전문 강사 제도 도입 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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