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원, 학부모 및 시민 등에게 다양한 교육정책을 홍보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제고하기 위해 25일 “서울교육사랑 모니터링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발표하였다.
교원, 학부모, 시민,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돕고 정책 모니터링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4월 24일(화)부터 30일(월)까지 7일간이며,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 (http://www.sen.go.kr)에 회원가입 후 모니터링 요원 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맞춤형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직업, 관심사항 등을 세분화하여 모집·관리할 계획이다.
[ ’06년 모니터링단 현황 : 4,962명(교원 2,564명, 학부모 2,398명)]
“서울교육사랑 모니터링단”의 모니터 요원은 중요 서울교육정책에 대한 설문조사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e서울교육소식’, 주요 정책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매 500번째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