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에 곤지암초등학교의 체육관과 인조잔디구장은 학년별 스포츠 클럽 대회로 열기가 뜨거웠다.
스포츠클럽 대회 운영은 학기별로 이루어지는데 1학기 4월에는 3,6학년, 5월은 2,5학년, 6월에는 1,4학년이 축구, 피구, 이어달리기, 긴 줄넘기 등의 다양한 종목으로 학년별 실시하였다.
전교생 660명 중 80%이상이 참여한 학년별 경기는 학급별로 아침활동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열심히 연습한 후 리그전의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리그전 경기 결과 학년별 등위를 정하기도 했지만 학생들은 등위보다는 스포츠클럽 대회가 이루어지는 내내 학급 친구들과 한마음으로 협동하며 스포츠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학부모와 함께 아파트 근처, 학교 운동장, 곤지암천을 따라 운동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2학기 스포츠클럽대회가 진행(9월에 6,3학년, 10월에 5,2학년, 11월에 4,1학년)중이다. 그 열기 또한 1학기 못지않게 대단히 뜨겁다.
학교 스포츠클럽의 활성화는 학생들의 체력 증진 및 건강한 생활태도를 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리고 우리학교 체육관에서는 광주/하남시 초등 스포츠클럽 농구대회를 개최하여 인근학교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2년 전 완공된 체육관은 광주/하남 체육관 중 농구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설로 유명해 졌다.
2013학년도 곤지암 축구부는 올해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축구를 하면 학업에 지장이 있다는 선입견 때문에 선수 수급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 현재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들어와 멋진 인조잔디구장에서 즐겁게 운동을 하고 있다. 축구부 감독님의 노력으로 축구부 학생들이 공부하는 습관도 많이 정착되고 있으며 축구부 학부모님들의 만족도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곤지암초는 1923년 개교하여 역사깊기로 유명한데 학교특색 교육활동으로 학무모 및 지역사회의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중심 선택 동아리활동이 눈여겨볼 만 하다. 기타부, 야생초부, 오카리나부 등 32개의 다양한 부서를 조직하여 운영되는 곤지암초 동아리활동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내실있게 진행하여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활동이야 말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만드는 참교육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 및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하며 기초 튼튼 행복학교로 운영중이다. 2013년 10월부터 2월까지 경기도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배움이 더딘 학생들을 위한 기초 튼튼 행복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꿈자람 교실' '도깨비 공부방' '토요 교과캠프' 등이 있다. 이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의 자존감을 향상 시키고 격려도하며 학생들이 교과에 흥미를 느끼게 한다.
곤지암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학부모 학생 상담, 학생 자치활동, 친구사랑운영주간, 성폭력 예방 및 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이로인해 왕따없는 학교, 안전한 학교, 즐거운학교를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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