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인터넷 속도 비교한 것이 올라와 화제다.
최근 스웨덴의 웹 컨설팅 업체인 핑덤은 지난해 기준으로 '세계 각국 인터넷 속도비교'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각국 인터넷 속도비교는 50개 국가의 인터넷 평균 접속 속도를 비교한 결과로 1위는 1초에 17메가비트(Mbit)의 속도를 기록한 우리나라가 차지했다.
이어 홍콩이 8.57Mbit 로 2위, 일본이 8.03Mbit로 3위, 미국이 4.6Mbit로 12위 등을 차지했다.
해당 업체는 한국에 대해 "잘 알려져 있다시피 인터넷 스피드의 왕"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각국 인터넷 속도비교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속도는 따라올수 없네", "빠르긴 빠르지", "문제는 컨텐츠... 인터넷만 빠르다고 IT강국은 아니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